Birds of the Korea

방울새(Oriental Greenfinch)

moolmaeddol 2015. 1. 22. 09:53

 

 

오랫만의 남대천에서 새들을 봄이

퍽 흥미롭고 즐거웠다.

여전히 갈매기들의 소소한 싸움과 흰꼬리수리의 등장으로

긴장하는 새들...

흰비오리를 낚아채려는 날랜 매의 덮침.

삵의 등장.

지켜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게된다.

포로롱 날아든 방울새 한마리, 귀여움이 뚝뚝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