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북쪽으로 제법 먼거리를 달려가
살펴보기를 몇번인가를 했지만 보지못했던 작은재갈매기가
걸어서 5분거리에 머물고있는데
한번 봤다는 이유로 등한시한 생각이 났다.
어제 오후에 둘러보았으나 눈에 띄질 않았다.
아마도 바다에 들어가 있는 한무리의 갈매기떼 속에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되었다.
오늘 오전에 다시 나가 살펴보니 곧장 시야에 들어왔다.
'작은'이란 이름처럼 다른 얘들보다 현저히 작고
머리가 동그랗게 생겨 쉽게 눈에 띈다.
다리도 워낙 짧아 '작은'이란 수식어가 들어갈만하단 생각이 든다.
욘석을 보기엔, 해변을 거니는 관광객들이 들이닥치기 전인 오전시간대가 훨 낫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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