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또다시...
2015.03.01 by moolmaeddol
겨울에 들어섰구나 하는 느낌이 시작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봄기운이 느껴진다. 어느날 문득 옆집 담벼락 넘어 매화가 핀 것이 보인다. 비로소 또다른 한해가 시작되고 있음을 그제서야 실감할 수 있었다. 세월이 가고, 세월이 오고있다. 눈을 뜨면서부터 눈을 감을 때까지 온통 ..
잠깐 쉬어가며 2015. 3. 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