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언제나 그러하듯
매일 보게되는 것에는 편안함과 길들여짐이 있어 좋다.
허나 평생 보지못한 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열망과
호기심을 갖게된다.
그래서 아직 보지못한 種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불원천리 달려가고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것도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
요즘은 소식이 들려와도 행동이 굼뜨는 것은 아무래도 나이탓??
작년만 하더라도 부지런히 원행을 다녔는데....
안산갈대습지공원까지 가서 만나본 검은이마직박구리.....
사진을 찾아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내일은 북해도로 출발....새들을 좀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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