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알락해오라기 두마리는
기질과 성격이 전혀 상반되는 면이 있다.
한녀석은 백로뿐만아니라 왜가리까지 공격하여 쫓아버리는데 비해
한녀석은 하루에도 수없이 쫓겨다닌다.
백로가 멀리서 다가오기만 해도 긴장하여
털을 곤두세운다.
그러다가 종내에는 갈대숲으로 숨거나 날아서 피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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