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대천을 자주 나가보니
다양한 장면들을 많이 보게된다.
알락해오라기가 머무는 뒤켠으로 여러번 삵이 웅크리거 있거나
어슬렁거리며 지나간다.
워낙 은신하며 움직이기에 사진으로 담아도 얼굴은 보일락말락....
예전 어느해 겨울, 탐조대에 막 도착하자마자 적절한 준비를 하지도 못한채
600mm렌즈를 들고 코앞에 있는 삵의 사냥장면을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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