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감정(2)

 

인간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미물들 조차도

생존경쟁의 쟁투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싸움은 태고적부터 존재하여 지금까지 끊이지않고 내려오고있다.

'箏鬪'이것은 현실이며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왕 싸워야한다면 승리함이 관건이 아닐까?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과의 싸움이냐 하는 것.....

육신의 싸움, 병원균과의 싸움,

정신의 싸움,

민족과 민족 대 싸움,

종교간의 싸움,

영적인 싸움,

나 자신과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