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성요셉 성당에 들러서
안드레 신부님의 검소한 삶과 그의 진실된 기도의 능력이
수많은 병자들을 치유하고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한 흔적들을
둘러보고 버스에 타려던 순간,
20분 정도의 여유가 있어 주변 숲으로 들어가 보니 아니나다를까
새매 비슷한 녀석이 앉아있다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버린다.
sharp shinned hawk란 녀석이다. 아마 우리나라의 새매와 같을 것이다.
마침 니콘 D500을 가져갔기에 감도12800으로 간신히 한 컷이나마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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