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이동시기가 맞는가보다.
커다란 왜가리들이 무진장 많이 앉았다 날았다하니
하늘이 온통 왜가리 떼로 덮인다.
그 중, 붉은왜가리도 세마리 눈에 띈다.
두마리는 나무숲에 은신해있고
한 녀석은 나무 꼭대기에 앉아있다.
붉은왜가리의 습성은 자신을 잘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인석은 그렇지않다.
아마 많은 무리 속에 있어서 긴장감이 떨어진 까닭일 것이다.
큰밭종다리(Richards Pipit) (0) | 2018.10.14 |
---|---|
붉은가슴밭종다리(Red-throated Pipit) (0) | 2018.10.14 |
물수리(Osprey) (0) | 2018.10.03 |
흰죽지갈매기 (winged Black Tern) (0) | 2018.08.24 |
물꿩(Pheasant-tailed Jacana)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