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난 색갈에 있어서는
울긋불긋한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새를 볼 때는 더더욱.
Silver-eared mesia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자세히 뜯어보면 그리 유치하지 않은 알록달록함이다.
검정과 흰색의 조화,그리고 노랑에서 주홍 그리고 빨강에
이르는 채색감.
검색해보면 '흰귀울새' 또는 '흰귀상사조'라 명칭을 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아마 상사조과에 속해서 그렇게들 부르는게 아닐까?
운남성(Yunnan) 지역에서 서식하는
아종 "Leiothrix argentauris ricketti " 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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