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유리새(Blue-and-white Flycatcher)
2018.05.02 by moolmaeddol
할미새시촌(Ashy Minivet)
2017.05.06 by moolmaeddol
진홍가슴(Siberian Rubythroat) ⅲ
2017.05.03 by moolmaeddol
검은지빠귀(Grey Thrush)
2017.04.18 by moolmaeddol
바다직박구리( Blue Rock Thrush )
2017.04.10 by moolmaeddol
강릉항에 인접해 있는 죽도봉은 마치 서해안의 섬처럼 새들의 이동 시기에는 많은 새들이 지나갔었다. 근래에는 환경이 많이 안좋아졌음에도 새들이 도래하는가 보다. 얼마 전 이곳을 들렀을 때, 늦은 저녁시간이었지만 큰유리새 한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Birds of the Korea 2018. 5. 2. 08:28
새 이름 가운데 아무개사촌이란 "사촌"字가 들어간 녀석들은 대체로 예쁘거나 귀하거나 하다. 예를 들면 매사촌,개개비사촌이란 새의 경우, 매나 개개비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매사촌이나 개개비사촌은 그리 쉽게 볼 수 없다. 할미새도 흔한 새 이지만 할미새사촌은 새들의 이동철에나 한..
Birds of the Korea 2017. 5. 6. 09:13
지나간 날들이 좋았었음은 막연한 기억 때문이 아니다. 특히 환경에 관해서는 말할 나위도 없다. 지나가는 새들이 잠시라도 쉬면서 몸을 추스려 갈만한 쉼터가 이곳 강릉이었다. 4년 전에는 보기 힘들다는 진홍가슴도 죽도봉 기슭의 작은 밭에 잠시 머물다 갔었다. 지금은 주차장이 된 그..
Birds of the Korea 2017. 5. 3. 13:36
강릉의 남대천 강 하구에 얕으막한 작은 동산, 죽도봉이라 불리우는 곳에 매년 희귀한 새들이 보였던 곳이다. 새들이 자주 나타나던 그 곳은 아스팔트 바닥으로 이뤄진 주차장이 되어버렸다. 아마도 예전같이 새를 보기는 힘들 것이다. 검은지빠귀도 예전엔 이곳에서 한동안 머물다 간 ..
Birds of the Korea 2017. 4. 18. 19:09
요즘은 시간적 여유가 있게되어 잠깐씩 탐조한다. 이맘 때면 자주 귀한 녀석들이 나타나곤 하는 남대천 하구에 있는 죽도봉을 둘러보니 아직은 새들이 많이 보이지않고 바다직박구리 한마리만 눈에 띈다. 늘 볼 수 있는 새이건만, 오랫만에 만나는 녀석이라 반가움이 크다.
Birds of the Korea 2017. 4. 10.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