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죽지-그 평범함에 대하여
2020.03.04 by moolmaeddol
특별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녀석도 아니고 그냥 겨울이면 으레히 보게되는 철새라고 생각되는 흰죽지. 결코 빼어난 멋스러움은 전혀 보이지않는 그냥 그저 그런 지극히 평범한 오리과의 새이다. 요즘같은 때는 정말이지 '평범함'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게된다. 오늘 하루도 평범..
Birds of the Korea 2020. 3. 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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