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죽지-그 평범함에 대하여
2020.03.04 by moolmaeddol
흰죽지(Pochard)
2015.02.12 by moolmaeddol
특별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녀석도 아니고 그냥 겨울이면 으레히 보게되는 철새라고 생각되는 흰죽지. 결코 빼어난 멋스러움은 전혀 보이지않는 그냥 그저 그런 지극히 평범한 오리과의 새이다. 요즘같은 때는 정말이지 '평범함'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게된다. 오늘 하루도 평범..
Birds of the Korea 2020. 3. 4. 16:20
겨울철새들의 도래를 일찍 알려주는 녀석을 꼽으라면 흰죽지들을 빼놓을 수 없다. 호수나 강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늘 친근감이 느껴진다. 암컷은 회갈색, 수컷은 적갈색으로 수컷이 훨 화려해보인다. 이따금 무리중,별종들이 있을 수 있기도.....
Birds of the Korea 2015. 2. 1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