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맷돌

예전에는 개똥지빠귀의 아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최근에는 독립 種으로 분류되는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가 아주 많이 보일 때도 인석은 고작 서너 마리만 눈에 띈다.

Birds of the Korea 2018. 5. 10. 05:00

붉은부리찌르레기들이 감나무에 매달린 홍시를 먹으러 올 때에 슬쩍 무리에 끼어 동참하는 노랑지빠귀. 아마도 직박구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심산이리라.

Birds of the Korea 2015. 1. 1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