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듯 땀을 흘리며 중노동의 나날을 보낸지 육개월이 흐르고
이제 찬바람이 살짝 부는 9월, 새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날런지??
몇일전 어렵사리 틈을 내어 동네아우님이 봤다던 붉은발제비갈매기를 보고왔다.
제비갈매기의 아종으로, 선명하게 붉은 다리와 부리가 붉고 끝은 검다는 도감의 특징대로
붉은발제비갈매기가 고운 자태로 방파제 위에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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