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만에 이삿짐을 옮기고
짐정리하기를 몇일.
드디어 오늘 새를 보는 시간을 잠깐 가졌다.
오랫만에 다시 보게되는 제비물떼새라 너무나 반갑다.
먼길을 가려는지 기력을 회복하려고 쉼없이 공중에서 먹이활동에
분주하다.
나이가 드는지 예전처럼 600mm렌즈를 사용하기가 꺼려진다.
대신,시그마 C 150~600mm렌즈에 캐논 7D Mark Ⅱ를 물려 사용하다보니
초점을 잡는 기능이 좀 떨어진다.
그럼에도 무게가 가벼워 아주 좋아서 최근엔 항상 이것만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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