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날들이 좋았었음은
막연한 기억 때문이 아니다.
특히 환경에 관해서는 말할 나위도 없다.
지나가는 새들이 잠시라도 쉬면서 몸을 추스려 갈만한
쉼터가 이곳 강릉이었다.
4년 전에는 보기 힘들다는 진홍가슴도 죽도봉 기슭의 작은 밭에 잠시 머물다
갔었다.
지금은 주차장이 된 그곳에 이제는 좀체로 새를 보기가 힘들다.
인간들의 알량한 생각 때문에 생태환경은 점점 파괴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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