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새로 보이는 녀석들이 가는 곳마다
날고 있었다.
예전 국내에서 칼새는 여러번 본 경험이 있어 바쁜 여정에
지나처버렸다.
행여 다른 종류일수도 있어
자다르에 머물 때,새벽녘 아침 먹기 전 시간을 잠깐 내어
카메라에 담아봤다. 아직 빛의 양이 많지 않아 제대로 담기는 어려웠다.
숙소에 돌아와 확인해보니 럼프에 흰색이 없었다.
인석은 common swift, 유럽칼새였다.
검색해보니 한번 날면 1년 중 10개월을 땅에 내려오지 않고 공중에
머문다는 믿지 못할 연구결과가 스웨덴 룬드대학교의 연구진에의해 발표되었다.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새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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