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에 사는 새들도 때로는 길을 잃은 미조가 되어
간간이 우리나라에서도 보일 때가 있다.
회색머리지빠귀도 그런 길잃은 새로 몇번 도래했었는데
유럽의 북단에서는 이곳의 개똥지빠귀보다 더 흔한 새였다.
특히 공원의 어느 곳이든 인석들이 눈에 띄지 않은 적이 없다.
바로 옆을 지나가도 별로 놀라지 않고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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