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은 백야현상 때문에 새벽 다섯시에도
훤하다. 비록 빛의 세기가 크진 않지만
사진은 찍을만하다.
놀웨이 피요르드 마을 산간지방의 이른 새벽,
새소리를 쫓아 둘러보니 높은 침엽수 꼭대기에
작은 새 한마리가 앉아있다.
처음엔 흰꼬리딱새인가 했더니 뺨까지 붉은 꼬까울새였다.
인석들도 번식기인지 짝을 찾는 듯 계속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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