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몹시 불어
행여 길 잃은 새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던 차에
때마침 남대천에 황새가 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나가봤다.
두 마리 황새가 열심히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제법 큰 씨알의 물고기도 잡아 먹으며 고즈넉하게 서 있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다.
황새(Oriental White Stork)-2 (0) | 2017.12.17 |
---|---|
흰이마기러기(White-fronted Goose)-3 (0) | 2017.12.17 |
큰회색머리아비(Arctic Diver) (0) | 2017.12.11 |
흰이마기러기(White-fronted Goose)-2 (0) | 2017.12.08 |
방울새(Oriental Greenfinch)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