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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리의 사냥장면7

Birds of the Korea

by moolmaeddol 2014. 10. 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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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라 인식되어도 좋다.

예전같은 열정의 십분 일이라도 생겨났으면 좋겠다.

새사진에 빠져든 까닭이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천국의 문턱에서 미끄러진 자괴의 심정으로 자연의 품에 깃들고자 했던건가?

어쨋든, 요즘도 여전히 물수리 인석은 물 속으로 다이빙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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