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행할 친우가 없어 쓸쓸히 홀로 다녀온 원행.
뭐 그리 먼길도 아니지만 혼자 가는 길은 더 멀게 느껴진다.
해안가 초지로 이동한다는 흰멧새를 산꼭대기서 만날 수 있었음은
그동안 알고있던 상식을 깨뜨리는 사실이었다.
새들의 이동생태가 재정립되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소식 전해준 서비 아우님, 쏘가리 아우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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