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맷돌

Northern Flicker 또한 공원뿐만 아니라 주택가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새였다.

Birds of the Canada 2014. 10. 7. 09:35

이곳저곳 록키의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보며 어쩌다 보게되는 새들은 언제나 볼 수 있는 흔한 새들이었지만, 내가 사는 고장에서는 보기힘든 새들이었기에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니었다.

Birds of the Canada 2014. 10. 7. 09:30

캘거리에서 흔하게 보일줄 알았던 Blue Jay... 의외로 쉽게 눈에 띄지않았다. 캘거리 시내의 어느 주택가에서 간신히 조우하게된 인석,분포도를 보니 주로 미국 동부지역 전체에 걸쳐 서식한다. 약간씩 빗방울이 떨어지던 날, 친우와 식사하기 위해 다운타운 방향으로 가길 잘했다.

Birds of the Canada 2014. 10. 6. 15:34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루이스 호텔에서 Thrush종류와 White crowned Sparrow를 보고있을 때 화단으로 날아들어온 쬐그만 녀석 솔새종류만큼이나 작은 녀석이다. 나중에 도감으로 확인해보니 Wilson's warbler.

Birds of the Canada 2014. 10. 6. 14:44

미국의 북서부 그리고 캐나다의 참새들은 그 種이 매우 다양하다. 20~30종이 넘으니.... 역시 땅덩어리가 크니 다양성을 가지는가보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참새종류들을 죄다 보고싶다.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루이스 호텔 앞마당에서 White crowned sparrow 성조와 어린새들이 여러마리... 주..

Birds of the Canada 2014. 10. 6. 13:57

캘거리 시내 중심부의 공원을 산책하다가 만난 녀석 찌르레기 사촌쯤 되어보인다.

Birds of the Canada 2014. 10. 5. 23:02

Downy Woodpecker와 마찬가지로 더불어 늘 함께 보이던 조그만 녀석, 우리나라의 진박새와 거의 흡사하다. 자세히 살피면 약간의 차이가 남을 발견할 수 있지만....

Birds of the Canada 2014. 10. 5. 22:00

캐나다의 캘거리 시내에 있는 공원에 들를 때마다 쉽게 눈에 띄는 Downy Woodpecker. 아마 우리나라의 오색딱따구리만큼 보기 쉬운 새인듯 하다.

Birds of the Canada 2014. 10. 5. 19:34

Banff근방을 차량으로 이동 중, 상공을 선회하는 맹금들이 자주 눈에 띈다.

Birds of the Canada 2014. 10. 2. 14:13

Moraine Lake 로 가기 위해 주차장에 차를 세웠을 때 바로 옆에 인석이 앉아있다. 록키산의 높은 등성이의 침엽수림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새였다.

Birds of the Canada 2014. 10. 2. 13:38

한種의 새가 도래하여 떠날 때까지 그 새를 보기 위해 몰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물수리만큼은 그만한 매력을 지닌 팁이 있기에 가을이 다 가기까지 인석을 보게되는 것...... 아마도 물고기사냥의 다이너믹한 장면들 때문이리라.

Birds of the Korea 2014. 10. 1. 19:33

Birds of the Korea 2014. 10. 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