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맷돌

Birds of the Korea 2016. 6. 3. 19:38

개개비 노랫소리가 초여름을 알리는듯 드넓은 경포생태습지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따금 덤불해오라기 소리도 들려오고 고즈넉한 분위기이다. 몇번 습지를 찾을 때마다 노랑때까치 두마리가 항상 눈에 띈다. 아마도 올핸 이곳에서 지낼 모양이다.

Birds of the Korea 2016. 6. 3. 19:35

경포생태습지에 많은 새들이 지나친 후, 낱마리의 새들이 눈에 띈다. 그 중,붉은뺨멧새 한마리도 잠깐 눈에 띄었다. 여름깃으로 변해가는 모양이다.

Birds of the Korea 2016. 6. 3. 19:29

엊그제 경포생태습지에서 본 검은바람까마귀. 6년전 바로 이곳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또다시 이곳을 찾은 것을 보면, 생태환경이 그 때와 비슷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Birds of the Korea 2016. 5. 18. 12:42

오랫만에 검은바람까마귀가 도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뒷뜰인 경포생태습지로 가봤다. 온 사방에 개개비들의 노래하는 소리가 요란하고 검은바람까마귀 두마리가 건너편 섬(동산)의 나뭇가지 위에 앉아 먹이활동을 하고있었다. 시간이 별로 없어 증거샷만 대충 찍고 돌아오는 길에 눈..

Birds of the Korea 2016. 5. 1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