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검은바람까마귀가 도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뒷뜰인 경포생태습지로 가봤다.
온 사방에 개개비들의 노래하는 소리가 요란하고
검은바람까마귀 두마리가 건너편 섬(동산)의 나뭇가지 위에 앉아
먹이활동을 하고있었다.
시간이 별로 없어 증거샷만 대충 찍고 돌아오는 길에
눈에 띄었던 검은머리촉새.....
습지가 예전 모습을 되찾는듯 다양한 새들이 도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뻐꾸기(Common Cuckoo) (0) | 2016.05.31 |
---|---|
검은바람까마귀(Black Drongo) (0) | 2016.05.18 |
발구지(Garganey ) (0) | 2016.04.20 |
잿빛개구리매( Hen Harrier) (0) | 2015.12.22 |
잿빛개구리매( Hen Harrier)-수컷 (0) | 2015.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