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를 잠시 지나치는 길에
뻐꾸기 유조로 보이는 녀석이 철조망에 앉아 먹이활동을 하고있다.
집 근처를 비롯해 사방에 어린새들이 많이 보인다.
푸르른 잎새들도 무성해져 은신히기도 용이하고
먹잇감인 벌레들도 많아,
유조들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
이 시기에 맟춰 포란과 육추를 끝내고 이소시키는가보다.
자주 탐조하지는 못하지만 늘 차에다가 카메라를 준비해놓고 다니는 편이라
곧장 눈에 띄는 인석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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