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다구리(Grey-headed Woodpecker)
2015.02.17 by moolmaeddol
까치밥으로 남겨두었던 홍시가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맛있는 곶감이 되어버렸다. 직박구리떼들이 날마다 모여들어 그 많던 감들을 대부분 먹어치웠다. 청딱다구리 한쌍도 매일같이 찾아와 남아있는 자투리들을 먹는다. 의외로 길다란 혀로 핱아먹기도 하고 만족스런 표..
Birds of the Korea 2015. 2. 17.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