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Peregrine Falcon)- 갈매기 식사
2015.02.22 by moolmaeddol
건너편 상공에서 갈매기를 챈 매가 먹잇감을 꽉 움켜잡고 남대천 탐조대 앞, 갈대 넘어의 모래밭에 내려앉아 먹기 시작한다. 잠깐동안 마지막 몸부림같이 처절하게 저항하던 갈매기는 털이 뽑혀지고 목을 뜯기며 매의 한끼 식사로 되어버렸다. 잠깐동안 저항하던 인석, 결국 세우던 목이..
Birds of the Korea 2015. 2. 22.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