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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 갈색양진이/Asian Rosy Finch(학명:Leucosticte arctoa)

    2021.02.25 by moolmaeddol

  • 해변종다리-Horned Lark(학명:Eremophila alpestris flava)

    2021.01.31 by moolmaeddol

  • 해변종다리-Horned Lark(학명:Eremophila alpestris flava)

    2021.01.28 by moolmaeddol

  • 해변종다리-Horned Lark(학명:Eremophila alpestris flava)

    2021.01.26 by moolmaeddol

갈색양진이/Asian Rosy Finch(학명:Leucosticte arctoa)

태백의 매봉산에 겨울에 오르면 언제나 갈색양진이들을 볼 수 있다. 어떨 때는 흰멧새도 섞여 있었고 올해는 해변종다리가 끼어 있었다. 기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 올라 새를 볼 수 있도록 탐조지가 된 까닭은 동네아우님인 '서 비' 심현섭씨의 공로가 크다. 십여년 전쯤, 조류 센서스 조사를 위해 태백의 매봉산에 올라 수많은 갈색양진이 떼들을 관찰한 이후 매년 이곳을 둘러보았다 한다. 이후에 지인과 함께 둘러보았고 알음알음 몇몇이 더 보게되면서 급기야는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는 탐조 장소가 되었다. 매봉산의 바람의 언덕을 탐조지로 개척한 심헌섭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된다. 올해도 해변종다리를 보려고 이곳을 찾게되었다. 무리를 이룬 갈색양진이들이 겁없이 내려 앉았을 때 퍽 가까이서 인석들을 보게되었다. 무리로 움..

Birds of the Korea 2021. 2. 25. 21:26

해변종다리-Horned Lark(학명:Eremophila alpestris flava)

부산에 사시는 정다운 친우님께서 해변종다리를 보러 올라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중겸 해서 매봉산 산자락에서 함께 만나 또다시 얘를 보게되었다. 날씨도 화창하고 무섭게 불던 바람도 멈추어 마치 정중히 손님을 반기듯 하였다. 몇번 봐서인지, 비교적 먼거리에 앉지않으면 육안으로도 식별이 된다. 때마침 차량이 멈춘 장소에서 멀지않은 곳에 갈색양진이 무리들에 섞여 내려앉았다. 전보다 경계심이 훨씬 높아진 듯 하다. 두리번거리며 목을 곧추세워 경계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느껴진다. 갈색양진이 무리를 놓쳐 홀로 있게될 때는 장시간 아예 꼼짝하지않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차량이 한대 접근해오자 고개를 바짝 쳐들고 경계한다. 갈색양진이들은 매년 겨울 이곳에서 월동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해변종다리에 비해 비교적 경계심이 ..

Birds of the Korea 2021. 1. 31. 21:41

해변종다리-Horned Lark(학명:Eremophila alpestris flava)

지난번 바람의 언덕에 올랐을때는 시간의 제약때문에 해변종다리를 본 것만으로 만족하고 부리나케 내려왔었다. 못내 아쉬움을 떨쳐버리지 못함은 해변종다리 정수리 옆의 뿔깃이 세워진 모습을 보지못해서 더욱 그리했을 것이다. 오늘 다시 정다운 아우님과 함께 바람의 언덕에 올랐다. 악천후 예보를 짐작했기에 오전만 보고 내려오기로 했다. 다행히 시야도 좋았고 해변종다리의 뿔깃을 세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정오가 넘어서자 강풍이 몰아치고 눈이 쏟아져 거의 앞이 안보일 지경이 되었다.

Birds of the Korea 2021. 1. 28. 23:05

해변종다리-Horned Lark(학명:Eremophila alpestris flava)

어제 오후 갑자기 연락을 받고 동네아우님과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 올랐다. 좀체로 일때문에 시간이 나지않는 아우님이 억지로 시간을 내었기에 탐조할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었다. 다행히 그곳에 도착하여 잠시 차를 멈추고 새를 찾아보려고 내린 순간 바로 그곳에서 꼬물거리며 먹이활동을 하고있는 갈색양진이 떼가 보였다. 그 무리 가운데 해변종다리 한마리가 눈에 들어온다. 증거샷으로만 만족하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다.

Birds of the Korea 2021. 1. 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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