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2)
2015.02.03 by moolmaeddol
오랫만에 아무런 생각없이 편히 잠들었었다. 일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서일까 아니면 뜨끈한 온천욕때문이었을까? 아침 일찍 유황온천에 몸을 담그었다가 아침을 먹고 주변 둘러보기에 나섰다.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질듯 희뿌연 날씨이다. 보리밭이었던 곳이 날마다 조금씩 융기하..
해외여행 2015. 2. 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