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해오라기(Eurasian Bittern)-수난
2015.02.08 by moolmaeddol
남대천에서 월동 중인 알락해오라기 두마리, 심약하게 보이는 녀석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인석이 머무는 곳의 좌우에 백로와 왜가리가 버티고있어 얼씬도 못하게 한다. 좌측인 상류쪽에 있는 알락해오라기도 성격이 드센 녀석이라 인석이 근처에 나타나면 끝까지 쫓아낸다.
Birds of the Korea 2015. 2. 8.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