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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개개비

  • 큰부리개개비(Thick-billed Warbler)와 개개비 차이점

    2021.07.16 by moolmaeddol

  • 큰부리개개비/Thick-billed Warbler (학명: Iduna aedon)

    2020.05.21 by moolmaeddol

큰부리개개비(Thick-billed Warbler)와 개개비 차이점

큰부리개개비는 내륙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새가 아니지만 철새들의 이동철에 섬에 들어가면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때론 '큰부리'란 용어때문에 개개비와 혼동되기도 한다. 큰부리개개비는 결코 큰 부리가 아니다. 오히려 작다고 볼 수 있다. 짧고 도톰한 부리를 지녔기 때문이다. 오히려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개개비들의 부리가 더 커보인다. 큰부리개개비의 영명에 Thick billed를 '큰부리'로 옮긴 것 때문이리라. 'Thick'이 '두꺼운' '굵은'이란 뜻처럼 큰부리개개비의 부리는 도톰하다. 그러나 짧다. 반면에 개개비의 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상대적으로 커보인다. 그래서 가끔 개개비를 큰부리개개비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한가지 더 구분되는 점은 큰부리개개비는 눈썹선이 거의 보이지않는 반면 개개..

Birds of the Korea 2021. 7. 16. 19:42

큰부리개개비/Thick-billed Warbler (학명: Iduna aedon)

섬에 머무는 동안 몇일간 동무해줬던 다정한 친우님이 떠나고 민박집 손님들도 다 떠나고 홀로 외롭고 쓸쓸히 지내며 터덜터덜 산길을 걷는다. 뭔가 새가 있을 것 같은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 발걸음 소리도 나지않게 조심스레 움직인다. 멀리 풀리 흔들리는 것이 눈에 띈다. 발걸음을 멈추고 그자리에 꼼짝않고 기다리기를 십여분 이상. 마침내 아주 짧은 찰나의 시간 녀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주 많이 보고싶어했던 큰부리개개비였다.

Birds of the Korea 2020. 5.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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