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까치- Chinese grey shrike (학명:Lanius sphenocercus)
2020.01.30 by moolmaeddol
2020.01.21 by moolmaeddol
동네에서 보이는 물때까치, 근래 몇년간은 못봤었는데 올해는 자주 눈에 띈다. 아마도 동네탐조를 게을리해서 그동안 못보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왕에 다시 시작된 주변탐조를 틈틈이 해봐야겠다.
Birds of the Korea 2020. 1. 30. 21:37
한동안 등한시했던 동네탐조를 근래에 들어서서 부쩍 잦아진 것은 부지런한 탐조가인 동네아우님 덕분이다. 요즘은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함께 탐조하게된다. 희귀한 녀석인 홍방울새를 못보고 돌아오던 길에 물때까치를 만났다. 서쪽 하늘의 붉은 석양빛을 받으며 홀로 나뭇가지에 고..
Birds of the Korea 2020. 1. 2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