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배오색딱다구리/Rufous-bellied Woodpecker(학명: Dendrocopos hyperythrus)
참 오랫만의 섬탐조였다. 생각으로는 멀리만 느껴졌던 가거도를 막상 가보니 생각 속에서의 '멀리'란 의식이 없어져버렸다. 다정한 친우님과 또다시 삼일밤을 같이 보내고 귀한 새친구도 만났었다. 하루 평균 13 km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는 가운데 때로는 허탈감과 때론 기쁨의 순간을 ..
Birds of the Korea
2020. 5. 1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