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다구리(Grey-headed Woodpecker)
2015.02.17 by moolmaeddol
2014.12.30 by moolmaeddol
까치밥으로 남겨두었던 홍시가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맛있는 곶감이 되어버렸다. 직박구리떼들이 날마다 모여들어 그 많던 감들을 대부분 먹어치웠다. 청딱다구리 한쌍도 매일같이 찾아와 남아있는 자투리들을 먹는다. 의외로 길다란 혀로 핱아먹기도 하고 만족스런 표..
Birds of the Korea 2015. 2. 17. 08:29
마당 옆에 서있는 큰 감나무에 올해는 홍시가 아주 많이 매달려있다. 매년 이맘때면 여러 종의 새들이 찾아와 홍시를 파먹기에 해마다 따지않고 그대로 둔다. 쇠딱다구리, 딱다구리,청딱다구리가 한꺼번에 매달려 감을 먹기도하는데 올핸 그다지 눈에 띄질않고 지빠귀들만 날아와 북새..
Birds of the Korea 2014. 12. 3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