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겨울철새였으나
이제는 텃새로 자리잡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오리과의 새인 흰뺨검둥오리.
암수구별이 쉽지만은 않다.
암컷보다 수컷의 덩치가 조금 더 커보이고,
꼬리덮깃의 검은색이 암컷은 엷고 수컷은 더 진하다.
넘 흔해 평상시엔 포커스를 맞추지않지만
빙판 위에 있을 땐 셔터를 누르게된다.
빙판에 반사된 조명빨 때문에 인물이 더 좋아보여서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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