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如日' 삶과 죽음이 같을지로되
살아있을 때는 삶을 더 소중히 여김이 상례인듯....
그래서 죽음을 두려워하고 피하려하는 것일게다.
무릇 생명을 가진 존재들은 거의 다 그런 성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죽음 건너편을 모르기에 더욱 그리할 것이고...
새들도 죽음의 위기에 처하면 공포를 느낌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어느날 매 한마리가 상공에 떠올랐을 때
장다리물떼새 한마리가 공포에 질려 미처 날개짓도 제대로 못하다가
물 속으로 잠수하여 간신히 위기에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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