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빙하로 향하는 뱃길에서
몇종의 고래들과 해달과 바다사자들을 만났다.
어쩌다 TV로만 보았던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게되니
경이로움이 컸었다.
현실과 동떨어진 꿈같은 현실이었다.
여행의 진미는 바로 이런 것들, 일상에서의 탈출!
전혀 다른 세계에서의 경험이랄 수 있겠지....
범고래
두마리가 바다사자들을 사냥하기 위해 주변을 맴돈다.
인석들은 항상 협동작전을 펼친다.
휴식을 취하는 바다사자들.
Humpback Whale(혹등고래) 출현, 등지느러미로 보인다.
해달, 귀엽게 보이는 녀석들이다.
편안한 자세로 다들 물 위에 드러누워 있다.
바다표범, 점박이물범으로도 불리우는 녀석이다.
유빙 위에 올라가 쉬고있는 중.
유빙 위에 해달들도 올라가 쉬고 있다.
바다사자들의 쉼터와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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