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로 옮겨놓은 새사진을 보다가
여태까지 내가 보지못했던 새인줄 알았던 녀석들이 이따금 눈에 띈다.
Canon 1D MarkⅡ카메라에 400mm렌즈로 2010년 2월 24일 날아가던 한 떼의
기러기들을 찍은 사진 중에, 노란 눈테를 지닌 흰이마기러기 한마리가 발견된다.
새를 담기 시작한 것은 2009년 겨울부터였으니 새이름도 거의 몰랐을 때.
이 때만 해도 강릉을 찾는 새들은 참으로 많고 다양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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