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8~9년 전의 강릉은 그야말로 새들로 가득했다.
좀더 일찍 많은 종류를 보고자했다면 그러했을 것이다.
그 때엔 새들의 역동적인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한 종의 새를 장시간
지켜보며 많은 컷을 할애했으니까.
요즘처럼 새들이 눈에 띄지않을 때엔 더더욱 옛생각이 난다.
오늘도 옛사진을 보며, 학도요의 여름깃이 새카만 녀석도 무심히 몇 컷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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