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동안
어딜 가도 흔하게 보이는 새는 대륙검은지빠귀였다.
한국의 신진도나 서해안 섬에서 이따금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가보지 못해서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녀석인데,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보았던 녀석이었다.
유럽의 어느 나라이던,어느 도시이던,시골이던지 숲과 풀밭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인석들의 노랫소리가 들렸고
개체수도 많이 보였다.
유럽칼새(common swift) (0) | 2017.05.31 |
---|---|
혹고니(Mute Swan) (0) | 2017.05.31 |
Song thrush (0) | 2017.05.30 |
대륙검은지빠귀 암컷(Blackbird- female) (0) | 2017.05.29 |
뿔종다리(Crested Lark) (0) | 201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