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가끔 보였던 방울새. 녀석은 국내에서도 흔할 뿐만 아니라
집 부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지라 지나치기 일쑤였다.
워낙 새들이 눈에 띄지 않으니 인석들을 몇 번 촬영하여
비교해보니
국내에서 흔히 보았던 방울새는 갈색 기운이 담긴 Oriental Greenfinch였고
학명은 Carduelis sinica이며
유럽에서 본 방울새는 European greenfinch로 학명은 Chloris chloris인
조금 다른 유럽방울새였다.
사진으로도 드러나듯이 회색(greyish)과 연두색(moss green, yellow green)이
대부분이고 갈색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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