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잣새를 행여나 또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몇번 더 같은 장소에 가봤지만 다시 볼 수 없었다.
그날의 상황을 반추하여 보면
인석들이 굶주린듯 정신없이 솔씨를 까먹는 것을 볼 때
아마도 도착한지 오래되지 않은듯싶다.
거꾸로 매달려 솔방울을 따내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봐도
진풍경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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