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winged blackbird(학명:Turdus boulboul) ②
2019.04.13 by moolmaeddol
새들의 감정(2)
2015.03.06 by moolmaeddol
대백로의 싸움
2015.02.12 by moolmaeddol
Grey-winged blackbird, 우리말로 '회색날개지빠귀'라 할 수 있겠다. 인석들이 여러 마리가 있다보니 다툼도 생긴다. 암컷과 수컷의 싸움은 그다지 보기좋은 풍경은 아닌듯 하다. 수컷은 소극적 자세로 방어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
Birds of the China 2019. 4. 13. 21:51
인간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미물들 조차도 생존경쟁의 쟁투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싸움은 태고적부터 존재하여 지금까지 끊이지않고 내려오고있다. '箏鬪'이것은 현실이며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왕 싸워야한다면 승리함이 관건이 아닐까?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과의 싸움이냐 ..
Birds of the Korea 2015. 3. 6. 17:04
새들에게도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로의 먹이영역이 정해져있고, 이 영역을 침범했을 때 가차없이 싸움이 벌어진다. 알락해오라기의 붕어를 잡은 순간을 목격하고 이를 뺏어먹으려 달려갔다가 다른 대백로의 영역을 침범, 급기야 싸움이 벌어졌다.
Birds of the Korea 2015. 2. 1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