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보이는 가장 흔한 까마귀는 hooded crow이다.
마치 후드를 쓴 듯한 모습이라 그렇게 이름을 붙였는가 보다.
어학사전으로 검색하면 집까마귀라고도 번역해 놓았다.
이미 '집까마귀'는 house crow가 2010년 인천 문갑도에서
발견되었을 때 지칭된 것으로 안다.
hooded crow는 집까마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확연히 차이난다.
검은 마스크를 쓴듯 검은색이 목까지 드리운 모습이 hooded crow이고,
얼굴 부분만 검은색인 것이 house crow이다.
유럽의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인석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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