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도 눈이 내려 쌓인 까닭에
양진이를 보았었다.
아주 먼 곳이 아닌 곳에 인석들이 있다는 사실을
짐작조차 못했는데, 동네아우님 덕분에 볼 수 있었다.
빨간색의 양진이 수컷은 동경의 대상이어서
포커스를 자꾸 그쪽으로만 맞추게 된다.
암컷도 나름 예쁜 색상을 지닌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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