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동안 기다리며 찾아보던 새가 있다.
솔잣새!
인근에 출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제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기다려봤으나 감감 무소식, 아마도
바람이 너무 거세어 어디선가 꼼짝않던가 북쪽으로
날아갔던가 둘 중의 하나......
오늘 오전 정다운 아우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부리나케 달려가 솔잣새와 짧디짧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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