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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vous-chested jungle flycatcher (학명:Cyornis olivaceus)

Birds of the Indonesia

by moolmaeddol 2020. 3.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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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나 동물들이 병에 걸리면 어찌할까?

인간들처럼 의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아마 스스로를 치료하는 '자가치유'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새들은 '자가치유'의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때 병원을 찾는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들을 알게모르게 많이 받고 살고있지 않을까싶다.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온다.

아무도 없는 나홀로의 삶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받을 일이 별로 없기때문이다.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만 한다.

가장 좋은 치유는 그 상처를 만든 당사자이겠지만 

대부분의 상처 준 사람은 그런 사실조차도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으니까 기대하기 어렵다.

스스로를 치유했을 때, 그는 다른 사람도 돌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마치 코로나에 걸린 의사는 다른 코로나 환자를 돌볼 수 없는 것처럼.


요즘 나는 심리치료에 관한 서적을 접하면서

또다른 유익한 책들을 구하기 시작했다.

누구를 가르치기 위함도 아니고

어떤 이론을 정립하기 위함도 아니다.

오로지 나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싶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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