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avanna nightjar를 포스팅하면서
국내에 도래하는 쏙독새(Grey nightjar)와 비교해봤는데
동정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었다.
우리나라에도 새들의 동정에 관해서만 심도 깊게 다룬 책자 하나쯤은
반드시 있어야 할 필요을 크게 느끼며....
암튼 nightjar는 국내에서 보게되는 쏙독새(Grey nightjar)가 훨씬 아름답게 보여진다.
어려서부터 한밤중에 '쏙쏙쏙쏙'하는 새소리는 들었어도
실제 쏙독새를 보기는 조류사진에 들어선 후 오랜 시간 지난 뒤였다.
왕복 사십리 산길을 걸어 이녀석을 본지가 엊그제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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